오늘 소개할 매물은 광주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가운데 라인의 남향 아파트입니다. 먼저 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남향 구조입니다. 거실을 기준으로 햇살이 하루 종일 가득 들어오는 집인데요.
아침에는 부드럽게, 오후에는 따뜻하게 빛이 머무는 공간입니다. 채광이 좋은 집을 찾는 분이라면 이곳을 눈여겨보셔야 합니다.
이 아파트는 올리모델링이 완료된 상태에서 깨끗하게 사용한 집입니다. 벽지, 바닥, 욕실, 싱크대까지 모두 새롭게 교체되어 새 집 같은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. 크게 고칠것 없이, 바로 입주하셔도 좋습니다.
특히 리모델링 과정에서 밝고 따뜻한 색감 위주로 마감재를 선택하여 집안 전체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
206동 11층으로 공급면적 99.92㎡, 전용면적 59.82㎡, 전용률 60%입니다. 방 3개, 욕실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한 공간입니다.
현재 11층으로, 적당한 높이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탁월합니다.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고 있어 거주 만족도가 높은 라인입니다.
난방은 개별난방에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어 유지비도 경제적이며, 관리비는 월 12만 원 수준으로 부담이 적습니다. 또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일정은 협의도 가능합니다. 매매가는 2억8천5백만원입니다.
단지 자체도 매우 안정적입니다. 총 653세대, 6개 동 규모의 대단지이며, 주차대수는 650대, 세대당 0.99대입니다.
2002년 11월 사용승인된 단지로 우미건설에서 시공한 만큼 건물 품질도 신뢰할 수 있습니다. 용적률 234%, 건폐율 19%, 여유롭고 쾌적한 단지 설계가 돋보입니다.
이 아파트에 실제 거주하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,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이만한 환경이 없었다고들 말씀하십니다. 아이들이 햇살 가득한 거실에서 뛰어놀고, 단지 주변의 공원과 학교 덕분에 걱정 없이 자라날 수 있었다고 해요. 이사를 떠나면서도 아쉽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, 기억에 남는 따뜻한 집입니다.
주변 환경 또한 뛰어납니다. 도보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, 교통 접근성도 좋아서 도심 속 편리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입니다.
이 매물은 현장에서 직접 보시면 더 마음에 드실 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, 김은정 중개사에게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010-6695-5332,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.